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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택배업체인 야마토운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택배업체인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에 따르면 2024년 1월 말까지 약 2만5000명의 개인사업자와 배달 업무 위탁계약을 종료할 계획이다.이들은 야마토운수의 배달 업무를 담당했지만 다이렉트 메일 등의 배달은 닛혼우편에 위탁할 방침이라 더 이상 필요가 없어졌다.배달원은 도쿄도 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했다. 하지만 야마토운수는 배달원은 개인사업자로 법률상 노동자가 아니라 단체 협상은 거부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야마토운수의 노동조합은 배달 업무는 물류업체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노동이며 사업의 중요한 일부이므로 개인사업자가 아니며 실질적으로 노동자라고 주장한다.2024년 1월9일 노조원과 개인사업자 100여 명이 야마토운수 본사 앞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하지만 야마토운수는 이들의 요구조건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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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우편사업을 총괄하는 닛폰우편(日本郵便) 로고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4년 가을부터 우편 편지와 엽서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2023년 12월15일 심의회에서 논의를 시작했으며 결정되면 1994년 이후 30년만이다.정형 우편물의 편지는 25그램(g) 이하면 84엔에서 110엔으로 올린다. 50g 이하는 94엔에서 110엔, 엽서는 63엔에서 85엔으로 상향 조정한다.무게 25g 이하의 편지 요금을 올리려면 성령을 개정해야 하므로 소비자청과 협의할 방침이다. 관계 각료회의에서 논의도 검토 중이다.컴퓨터와 인터넷의 도입으로 이메일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우편 이용이 감소해 우편사업의 적자가 확대되고 있다. 요금을 인상하지 않으면 2027년 영업적자가 3000억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우편사업을 총괄하는 닛폰우편(日本郵便)은 사업의 유지를 위해 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현재 고령자나 행정업무용 우편을 제외하면 청년층의 사용량은 급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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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손해보험료율산출기구(GIROJ)에 따르면 2022년 이후 화재보험 보험료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등의 자연재해가 늘어나며 피해 보상 규모가 커졌기 때문이다. 해당 기구는 보험료 기준을 만드는 단체이다. 모든 계약 조건에 대해서 과거 최대인 10% 정도로 인상하는 방향으로 최종적인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유통업체인 이온(イオン)에 따르면 2021년 5월 25일부터 순환형 플랫폼인 루프(Loop)에 참여하는 브랜드 상품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도쿄, 치바, 가나가와의 19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대상 상품을 구입한 이후 사용된 용기는 반환하면 구입 시 지불된 용기 가격이 앱을 통해 환불된다. 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2021년 5월 19일 6만7000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기재된 서류가 분실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고객들은 전국 약 5700곳의 우체국에서 국채 및 뮤추얼펀드 등을 거래했다. 이전 2019년 11월 4개 우체국에서 318명분의 개인정보 분실 사실이 공표된 이후 조사를 확대했다. ▲닛폰우편(日本郵便)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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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일본 우편사업자인 니혼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배달품 도난 시 보상하는 보험 제도를 도입했다. 상한 1만엔으로 집에 부재해 현관 앞에 둔 배달품이 도난됐을 경우 적용된다.물류업자가 두고 간 물류에 대한 특화 보험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사와 사전에 합의한 인터넷 통신회사 등에서 발송 시 구매자가 지정한 배송 장소가 보험 대상이 된다. 해당 보험은 보험사인 도쿄해상일동화제보험(東京海上日動火災保険) 등 3개 기업과 공동으로 한다. 보험료는 니혼우편에서 부담한다. ▲니혼우편(日本郵便)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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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국산 드론 개발사인 ACSL(自立制御システム研究所)과 닛폰우편캐피털(日本郵政キャピタル)이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닛폰우편캐피털은 ACSL에 약 30억엔을 출자했다. 드론 활용 배달서비스의 실용화를 목적으로 하며 2023년까지 실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닛폰우편은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드론 비행 허가를 받았다. 2023년 이후 낙도나 산간 지방 등의 거점 외에도 가정집과 지방 우편국 및 편의점으로 드론 운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닛폰우편(日本郵便)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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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일본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2023년까지 드론을 활용한 우편 배송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신속한 우편 전달과 비용 절감을 위한 목적이다.드론 우편배송은 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Autonomous Control Systems Laboratory Ltd., 이하 ACSL)와 공동으로 시행하며, ACSL이 드론 기술 부문을 전적으로 담당한다.일본우편은 ACSL에 드론 우편배송과 관련된 개발예산 ¥ 29억6800만엔을 집행할 계획이다. 드론 자율비행 시스템, 우편 및 소포 배달용 드론 등을 개발하기 위함이다.드론 우편 배송이 시작되면 우선 산간 지역과 외딴 섬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크고 작은 섬들이 많은 만큼 인편보다는 드론이 더욱 효율적일 것이라는 판단이다.해당 서비스의 걸림돌은 비가시권(BLVOS) 비행에 관한 항공 규칙이다. 별도의 항공교통통제 시스템이 마련돼야 가시권 밖 원거리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후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현재 일본 정부와 기업은 드론 물류 배송과 동시에 사람을 수송할 수 있는 드론 택시에도 대대적인 투자를 전개하고 있다. 국가 전체를 드론 교통 인프라로 구축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ACSL)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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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2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2021년 5월 19일 6만7000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기재된 서류가 분실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고객들은 전국 약 5700곳의 우체국에서 국채 및 뮤추얼펀드 등을 거래했다. 이전 2019년 11월 4개 우체국에서 318명분의 개인정보 분실 사실이 공표된 이후 조사를 확대했다. 현재 전국 약 2만4000곳의 우체국에서 긴급 점검을 실시 중이며 분실 건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실된 서류의 대부분은 사내 규정에 의한 10년 보존기간 이전에 실수로 삭제됐을 가능성이 높다. ▲닛폰우편(日本郵便)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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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2021년 10월부터 보통우편의 토요일 배달을 중단할 계획이다. 편지나 엽서 등의 '다음날 배달' 원칙을 폐지한다. 특급우편은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가격을 인하한다. 우편 배달부의 부담을 낮추고 우편물 감소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통우편의 배달 시간은 기존의 1일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택배 또는 속달우편, 등기우편은 기존의 토요일 배달을 유지하고 배달일수에도 변경이 없다. ▲닛폰우편(日本郵便)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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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2017년 5월 자택 이외에서 택배를 수취할 때 사용되는 택배로커 ‘HAKO POST’의 신형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역에 설치된 코인로커를 개선해 수하물 보관소, 택배 수취 등에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다. 택배로커 수를 늘려 부재시 재배달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참고로 하코포스는 현재 약 60개 역에 설치돼 있다. 세이부철도 기요세역과 산요전기철도 산요히메지역에서 시작해 약 500대의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HAKO POST 로고 이미지(출처 : 닛폰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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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2017년 3월 도내 패밀리마트에 택배보관함 ‘HAKO POST'를 설치해 수하물 수취서비스를 시작했다.최근 택배업계에서는 화물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는 재배달 비용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사는 편의점 점포망을 활용해 비용을 절감시킬 계획이다.HAKO POST를 설치한 지역은 메구로구와 시나가와구에 위치한 2개 지점이며 배달시 부재로 인해 수취하지 못한 경우 해당 보관함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HAKO POST 이미지(출처 : 닛폰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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